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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삶는 방법, 칼리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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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보통 어떻게 드시나요? 아마도 볶은 땅콩으로 많이 드실 것 같은데 땅콩은 기름에 튀겨서 먹거나 볶아서 먹는 것보다 결론적으로 삶아서 먹었을 때 땅콩의 좋은 효능이 가장 크게 증가됩니다. 그래서 볶은 땅콩보다는 사실 집에서 땅콩을 삶아서 드시는 것을 가장 추천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생땅콩을 삶으면 심장에 좋은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30배로 증가하게 되고, 또 항산화, 노화 방지 효능이 있는 총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함량, 항암 작용이 있는 제니스틴 함량도 삶은 탕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땅콩 삶기 땅콩 삶는 방법 아주 간단한데 속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삶아 드셔도 되고, 딱딱한 겉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삶는다면 땅콩을 물에 비벼가면서 씻은 다음에 [땅콩 1 : 물 2]의 비율로 냄비에 담고 소금을 한 1/3 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 소금은 간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사실 이 소금의 짠맛이 물의 기운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땅콩이 폐기관지를 촉촉하게 효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금 꼭 넣어주시고 센불에서 한 5분 정도 삶아준 다음에 ➜ 불을 줄여서 중불에서 15분간 삶아주고 ➜ 불을 끈 다음에 뚜껑을 덮어서 5분간 뜸을 들였다가 ➜ 체에 받쳐서 물기를 뺀 다음에 ➜ 겉껍질만 벗기고 속껍질까지 같이 드시면 부드럽고 고소한 아주 맛있는 삶은 땅콩이 됩니다.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은 껍질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속껍질까지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있는데, 볶은 땅콩은 우리가 보통 보면 껍질에 메말라서 먹게 되면 입안에 막 들러붙고 껄껄껄끌한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데 삶은 땅콩은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속껍질까지 다 드셔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땅콩 칼로리와 하루 섭취량 심심풀이 땅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고소한 땅콩을 먹다 보면 또 자꾸 집어먹고 집어 먹게 되는데 땅콩의 칼로리는 100g당 520kcal 입니다. 땅콩 100g이면 한 종이...

땅콩 먹으면 좋은 효능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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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땅콩을 아몬드 같은 견과류로 알고 계시지만 땅콩은 이름 그대로 땅에서 나는 콩입니다. 그래서 토두라고도 하고요. 콩과 식물이라서 꼬투리 안에 알맹이가 들어 있는데 꼬투리가 워낙 작아서 한 두 알 정도씩밖에 안 들어 있어요. 그래서 키가 작거나 크기가 작은 것을 두고 아 땅콩만 하다라는 말이 나온 것인데 조그맣지만 영양소 밀도가 굉장히 높아서 땅콩 알레르기만 없다면 건강에 이로운 콩입니다. 오늘은 이 땅콩이 어디에 특히 도움이 되는지 땅콩의 가장 중요한 효능 4가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땅콩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와인을 드시는 분들 중에 와인 한 잔은 심장에 좋다고 해서 저녁에 꼭 한 잔씩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니다. 이 와인보다 더 좋은 것이 바로 땅콩입니다.  와인이 심장을 보호한다고 알려진 이유가 그 와인 속에 레스베라트롤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 때문인데 레스베라트롤은 와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땅콩에도 있습니다. 또한 땅콩에는 기름이 풍부한데 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또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능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심장학회에서도 땅콩을 주 2회 이상 먹게 되면은 관상동맥이 막혀버리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최대 19%까지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어요. 그래서 땅콩은 심장에 좋다고 합니다. 땅콩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땅콩은 기본적으로 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훌륭한 단백질 식품으로 소고기 안심의 경우 100g당 단백질이 한 26g 정도 되는데 땅콩에도 100g당 단백질 함량이 26g으로 소고기와 같아요. 그런데 단백질의 함량뿐만 아니라 그 단백질을 우리가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얼마나 잘 활용될 수 있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이것을 반영한 PDCAAS 단백질 점수가 있는데 땅콩의 점수는 69% 입니다. 이 점수가 병아리콩이나 렌틸콩도 상당히 높은데 땅콩이 더 높습니다. 땅콩은 그리고 단백질 단위인 아미노산 종류 중에서도 특히 아르기...